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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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에 "눈앞에 있어야 안심돼"

기사입력 2014.04.10 22:55 / 기사수정 2014.04.10 22:55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의 동거가 시작됐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의 동거가 시작됐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의 동거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2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이 한태경(박유천)에게 그의 주변인들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이날 김도진은 한태경에게 "한태경 경호관, 저 여자 경찰, 이차영 경호관, 이동휘 대통령, 내 앞을 가로 막은 사람들 모두 가만 두지 않겠다. 기대해라. 내일 아침부터 시작이 될 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한태경은 서조분소로 돌아가겠다는 윤보원을 붙잡았고 "눈 앞에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다"라고 그녀에게 한동안 함께 지낼 것을 제안했다.

한태경은 윤보원을 위해 집안 창문 곳곳을 걸어 잠근 뒤, 침대 옆에 목도를 놓아 두는 자상함을 발휘했다.

한편, 두 사람을 앞으로 함께 지내게 되며 계속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쌓아 나갈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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