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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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의 '룸메이트' 신성우, 35년 자취경력의 활약 펼친다

기사입력 2014.04.10 14:12 / 기사수정 2014.04.10 14:12

김영진 기자
신성우가 '룸메이트'를 통해 테이루스 3단 변신을 시도한다. ⓒ SBS 제공
신성우가 '룸메이트'를 통해 테이루스 3단 변신을 시도한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테리우스 3단 캐릭터를 공개했다.

10일 SBS에 따르면 최근 성황리에 첫 녹화를 마친 '룸메이트' 제작진은 매일 두 명씩 11명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개 된 캐릭터 카드는 바로 신성우다. 제시된 카드 속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며 예능 샛별 신성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시된 문구는 '35년 외길인생, 독거테리우스', '35년 손맛, 요리우스' , '뭐든지 척척 만드는, 뚝딱리우스' 등으로 과거 자신을 대변하던 테리우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3단시리즈 별명이 담겼다. 이에 엑소 찬열과 한 방을 쓰게 된 신성우의 '케미' 발산은 물론 독거남 신성우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35년 자취경력 독거남 신성우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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