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허경환이 키스 비법을 전수했다. ⓒ KBS2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키스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는 MC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플라워 고유진,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나는 남자다' 방송에서는 키스와 관련된 사연이 소개됐다. MC 노홍철은 "첫 키스 할 때 키스를 천천히 하는 게 잘하는 건지 모르고 10초에 20번씩 혀를 날름거렸다"는 사연을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허경환은 "키스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자신의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3뽀 1키'로 해야 한다"며 "세 번 뽀뽀, 그 다음 키스를 해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 방송에는 '남중-남고-공대' 출신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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