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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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노홍철 "나는 공대 출신의 영리한 남자'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4.04.10 09:41 / 기사수정 2014.04.10 09:41

K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9일 밤 전파를 탔다. ⓒ KBS 방송화면
K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9일 밤 전파를 탔다.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의 노홍철이 자신을 공대 출신의 영리한 남자라고 소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MC로 나선 유재석과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이 250여 명의 방청객들 앞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프닝에서 노홍철은 '나는 남자다'의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는 공대를 나왔다. 이공계 출신의 영리한 친구다"고 자화자찬해 주위에 웃음을 줬다.

'나는 남자다'는 첫 방송에 함께할 방청객들을 모집하면서 '남중, 남고, 공대출신'이라는 조건을 내세웠다. 실제 스튜디오에는 250여 명의 남자들이 가득히 자리해 '남자들을 위한 토크쇼'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

한편 유재석은 "우리가 홍보할 때 '여자들은 보지 말라'고 했는데 그건 진심이 아니다. 제발 좀 봐달라는 뜻이다"라며 프로그램을 홍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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