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임원희가 야동을 보며 일본어를 습득했다고 고백했다. ⓒ KBS2TV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임원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임원희가 야동을 보며 일본어를 습득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임시완, 허경환, 장동민이 남중, 남고, 공대를 나와서 좋은 점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은 19금 자료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유재석은 임원희에게 "야동을 얼마나 보셨느냐"라고 기습질문을 했고 임원희는 환하게 웃으며 "나는 일본어를 그걸로 습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자, 여기까지 하겠다. 이렇게 계속되면 마련한 순서들 다 무의미해진다. 이 얘기는 하루종일도 할 수 있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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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