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촬영 비행 로봇 진실에…누리꾼 "누가 발명 좀 해줘"

▲ 셀카 촬영 비행 로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적재적소에 셀카를 찍어주는 로봇의 등장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의 모습을 담은 영상에는 초소형 비행체 로봇이 적당한 타이밍을 포착해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카 촬영 비행 로봇'은 사람이 화장실 조명 아래 예쁜 표정을 짓고 있을 때나 혹은 침대에 누워 편안한 자세를 하고 있을 때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셀카를 찍어준다.

하지만 이 영상은 만우절 장난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셀카 촬영 비행 로봇, 진짜였으면 완전 사고 싶었을 듯", "셀카 촬영 비행 로봇, 뭐야. 장난이라니...너무 아쉽다", "셀카 촬영 비행 로봇, 누가 발명해주면 안되나? 갖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을 두고 셀카 중독에 빠진 현대인을 풍자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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