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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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소고기 앞에서 탄성 '왜?'

기사입력 2014.04.09 16:51 / 기사수정 2014.04.09 16:51

김영진 기자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가 아이들과 전시된 소고기를 보고 감탄 중이다. ⓒ SBS 제공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가 아이들과 전시된 소고기를 보고 감탄 중이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남다른 먹성으로 관심을 받은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측은 리키 김의 둘째 '힘 태오'와 아내 류승주가 진열장에 전시된 소고기를 보고 탄성을 지르고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째를 갖고 싶어하는 리키 김이 소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류승주에게 한우 전문점에서 소고기를 먹고 힘을 내서 셋째를 갖자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 와중에 둘째 '힘 태오'가 소고기를 보고 흥분하여 소리를 질렀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힘 태오'의 괴력이 생고기를 좋아하는 남다른 성장 배경에 있는 게 아닌가하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힘태오', '괴력태오', '슈퍼베이비'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2개월 태오는 최근 공개된 돌사진 등에서 남다른 먹방을 보여준 바 있다.

소고기를 향한 12개월 태오의 넘치는 애정은 9일 밤 11시 10분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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