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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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SM C&C에 새 둥지…강호동·신동엽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4.04.09 08:19 / 기사수정 2014.04.09 11:17

사진 = 김태현이 강호동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는다 ⓒ 엑스포츠뉴스DB
사진 = 김태현이 강호동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는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태현이 SM C&C에 새 둥지를 튼다.

9일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 내로라 하는 MC들이 소속돼 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SBS '웃찾사'의 '행님아' 코너로 개그맨으로서 재능을 발휘한 그는 MBC '세바퀴', KBS '스타 골든벨'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MBN '엄지의 제왕',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해 안정된 진행실력을 뽐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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