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이준, 부드러운 남성미 발산 '패션도 남자답게'

▲ 갑동이 이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엠블랙 이준이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 세련된 남성미를 뽐냈다.

이준은 8일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트렌디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준은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흑발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이준은 블루 컬러와 아이보리, 블랙이 배색된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하얀색 셔츠에 레이어드하고 정장 팬츠와 구두를 매치했다.

특히 이준은 자칫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코디를 걷어 올린 소매로 환기시키는 디테일한 패션 센스를 발휘,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갑동이'는 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20여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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