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규리 ⓒ DSP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브라질에서 '점프셀카'를 공개했다.
7일 오후 카라 공식 라인 및 SNS 채널을 통해 '규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미리 즐기기!'라는 내용과 함께 박규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발랄한 표정으로 높게 제자리 점프중인 '점프셀카'를 공개, 브라질 현지의 즐거운 촬영 모습을 전했다.
박규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 촬영을 위해 약 2주간 브라질 현지에 체류하며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이 사진은 브라질 유명 축구 클럽 '바하 도 우나(Barra do una) 축구 클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코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느끼게 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축구클럽 방문은 물론, 브라질 현지에서 '아리랑'에 맞춰 월드컵 선전 기원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발 빠르게 월드컵 '미리 즐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이 밖에도 SNS를 통해 모집한 브라질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진행, K팝 스타의 위상을 뽐내며 팬들과도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얻은 정보로 브라질을 여행하는 국내 최초 소셜여행 'SNS원정대- 일단띄워'는 박규리와 2AM 진운,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등 스타들이 함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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