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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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칼+화살 맞아 죽음위기 '유인영 오열'

기사입력 2014.04.07 23:12 / 기사수정 2014.04.07 23:12

사진 = '기황후' 주진모, 유인영 ⓒ MBC 방송화면
사진 = '기황후' 주진모, 유인영 ⓒ MBC 방송화면


▲기황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황후' 주진모가 죽음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4회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죽음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유는 원나라의 적국에 군수물자를 팔아 이득을 챙긴 죄로 폐위당한 채 처형당할 뻔했다.다행히 기승냥(하지원)이 백안(김영호)에게 밀지를 보낸 김순조를 원나라로 데려오는 데 성공하며 왕유의 처형은 없었던 일이 됐다.

왕유는 처형은 면한 대신에 타환(지창욱)의 명으로 유배길에 올랐다. 백안은 독단으로 왕유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왕유는 유배지로 가던 도중 백안의 제안으로 목숨을 건 대결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당기세(김정현)는 왕유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화살이 왕유의 등에 꽂히는 순간 백안의 칼도 왕유의 복부에 꽂히고 말았다. 왕유는 화살과 칼에 맞으면서 생명이 위태로웠다. 천만다행으로 아직 심장은 뛰고 있었다. 왕유를 발견한 연비수(유인영)는 "눈을 떠. 이대로 죽으면 안 돼"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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