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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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마하 출생비밀로 권력 움직였다

기사입력 2014.04.07 22:49 / 기사수정 2014.04.07 22:49

사진 = '기황후' 하지원 ⓒ MBC 방송화면
사진 = '기황후' 하지원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지원이 마하의 출생비밀로 권력을 움직였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4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마하(김진성)의 출생비밀로 권력을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왕유(주진모)와 내통해 원나라의 적국에 군수물자를 팔아 이익을 챙겼다는 죄를 뒤집어썼다.

황태후(김서형) 쪽에서 왕유를 이용해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기승냥을 황궁 밖으로 몰아낼 작정이었기 때문.

다급해진 기승냥은 자신과 왕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대소신료들을 움직여 권력을 드러내려고 했다.

대소신료들은 고려왕을 비호하다가 자칫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며 기승냥의 도움 요청을 거절했다.

기승냥은 대소신료들이 배신하려고 하자 마하가 타나실리(백진희)가 밖에서 데려온 아이임을 밝혔다.

대소신료들은 기승냥이 마하의 출생비밀에 대한 증거와 증인을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에 기승냥을 돕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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