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인 김강우와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과 홍석구 PD 등이 참석했다.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극 중에서 밝고 정의로운 열혈검사 서이레로 등장하는 이시영이 입장하고 있다.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 한은정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한은정의 입장 모습도 돋보였다. 시스루 블라우스에 물방울 무늬 스커트로 봄기운을 한껏 느끼게 했다.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시영의 의상에는 반전 포인트가 하나 더 있었다. 원피스 앞부분은 절개형으로 이뤄져 이시영의 탄탄한 복근을 살짝 엿보게 한다. 가로 줄무늬 의상은 그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 = 한은정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군살 하나 없는 한은정의 보디 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길게 쭉 뻗은 몸매는 킬힐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한다.
사진 = 이시영, 한은정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두 여배우는 내려갈때도 조심조심 걸음을 뗐다. 화기애애했던 제작발표회 현장만큼이나 두 사람의 패션을 눈여겨 보는 재미도 컸다.
사진 = '골든크로스' 출연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한편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골든크로스'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