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키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리키김이 셋째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매주 미국아빠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리키김이 장인에게 SOS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유인 즉, 셋째 아이를 꼭 낳고 싶다는 것. 리키김은 슬하에 4살된 딸 태린과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 태오를 두고 있다.
리키김은 셋째를 갖기 위해 거금을 쾌척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는 아내와 장인을 설득하기 위해 한우까지 구입한 것. 이날 구입한 한우 값만 무려 28만 원이었다. 소고기를 구입해 처가에 방문한 리키김은 장인에게 직접 소고기를 요리하여 대접하기까지 했다고.
과연 셋째를 가지게 도와달라는 사위 리키김의 간절한 도움 요청에 장인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리키김의 셋째 가지기 대작전은 9일 밤 11시 10분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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