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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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과 열애' 소이현 누구? 슈퍼모델 출신 다운 '미모의 배우'

기사입력 2014.04.07 10:13 / 기사수정 2014.04.07 10:13

김영진 기자
사진 = 소이현 인교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소이현 인교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 소이현 인교진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인교진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소이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소이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이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만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정식으로 만난 지는 정말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교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사귄지 한 달이 채 안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소이현과 인교진은 같은 소속사로 시작해 알고 지낸 지 12년 쯤 됐다. 신인일 때부터 연기 연습도 함께 하고 서로 작품 모니터도 해주면서 지냈다. 각자 다른 소속사에 있을 때도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며 "긴 시간 봐오면서 서로에게 믿음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지난 2001년에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때려'에서 '오해미'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 '노란 손수건', '부활',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영화 '맹부삼천지교', '어느날 갑자기 네번째 이야기-죽음의 숲' 등의 작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소이현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인교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소이현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경호실 기획실 행정법무팀 소속인 '이차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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