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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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티파니와 통화에…누리꾼들 '후끈'

기사입력 2014.04.06 20:37 / 기사수정 2014.04.06 20:39

임수연 기자
사진 = 헨리 티파니 ⓒ MBC 방송캡처
사진 = 헨리 티파니 ⓒ MBC 방송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진짜 사나이' 헨리의 소녀시대 티파니 전화 통화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헨리는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전화연결을 통해 분대장과 관계회복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티파니에게 전화했다. 헨리는 티파니에게 "나 네 도움이 정말 필요해"라며 티파니의 열렬한 팬인 분대장과 통화를 부탁했다.

이에 티파니는 흔쾌히 분대장과 통화를 수락했다. 티파니의 열렬한 팬인 분대장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통화를 했다.

티파니가 "헨리 때문에 고생이 많겠다"고 하자 분대장은 "헨리 잘하고 있다.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 에이스다"라고 말해 병사들을 폭소케 했다.

티파니와의 전화 통화에 누리꾼들은 그녀와의 전화 통화에 성공한 헨리의 분대장에게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닉쿤과의 연애를 인정한 품절녀지만 그래도 소녀시대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사실은 변함 없기 때문.

헨리 티파니 전화 연결에 네티즌들은 "헨리, 티파니 친했나보네","헨리, 티파니 덕분에 군 생활 좀 편할 듯", "헨리, 티파니 절친 사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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