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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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데프콘-박은영, 얼떨결에 연락처 교환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 2014.04.05 22:08 / 기사수정 2014.04.05 22:08

사진=데프콘 ⓒ KBS 방송화면
사진=데프콘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과 아나운서 박은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데프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1박 2일' 오프닝 장소에서 인터뷰를 하며 달고나를 모양대로 만들기 시작했다.

김태진은 데프콘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성공하면 박은영의 번호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눈빛입 바뀐 데프콘은 마침내 성공했다.

데프콘은 김태진의 휴대폰을 보고 박은영의 번호를 저장했다. 이에 급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박은영은 데프콘이 "많이 귀찮게 안 하겠다"고 하자 "번호 아셨으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연락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화색이 돌며 만나서 막걸리 한 잔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박은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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