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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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이필모·최여진, 신혼부부 분위기 물씬

기사입력 2014.04.05 21:15 / 기사수정 2014.04.05 21:16

민하나 기자
사진 = '응급남녀' 이필모 최여진 ⓒ tvN 방송화면
사진 = '응급남녀' 이필모 최여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이필모와 최여진이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21화에서는 국천수(이필모 분)와 심지혜(최여진)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국천수는 심지혜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봤다. 그는 심지혜가 병원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다시 떠날 것을 알고 착잡한 심경을 숨긴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지혜가 "뭐가 먹고 싶냐"고 묻자 국천수는 "된장찌개"라고 답했다. 이에 심지혜는 "불쌍한 노총각한테 엄마 손맛을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을 했다.

두 사람은 물건을 고르며 티격태격하는 등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심지혜의 집에 방문한 국천수는 방 청소를 대신하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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