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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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 소식에 누리꾼 "성유리 언급 너무 웃겨" 축하 세례

기사입력 2014.04.05 16:20 / 기사수정 2014.04.05 16:20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정겨운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사진 = 정겨운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 정겨운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겨운(32)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정겨운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3년 간 만나온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축복했다.

정겨운은 결혼식이 진행되기 전 기자회견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동료로 성유리를 꼽으며 "전에 작품을 했던 정으로 많이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겨운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겨운 이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네", "정겨운 결혼 축하드려요", "정겨운 아내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정겨운 완전 좋아했는데…이젠 보내줘야지", "정겨운 드라마도 결혼도 잘 하고 승승장구하네", "정겨운 아내는 완전 좋겠다", "정겨운 아들, 딸 낳고 행복하길", "정겨운 성유리 언급 너무 웃겨" 등의 축하를 전했다.

한편 정겨운은 현재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촬영 일정으로 인해 신혼 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계획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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