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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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남다른 도끼질에 김병만 "시골 살았냐"

기사입력 2014.04.05 09:57 / 기사수정 2014.04.05 09:57

정글의 법칙 온유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온유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온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이니 온유가 도끼질 실력으로 김병만에게 칭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온유가 남다른 도끼질 실력을 선보여 김병만의 극찬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집짓기에 나선 가운데 온유가 한국에서 챙겨온 손도끼를 가방에서 꺼내자 깜짝 놀랐다. 더 놀라운 것은 온유의 능숙한 도끼질 실력이었다. 온유는 화려한 아이돌의 이미지와 달리 시골 청년 같은 소박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온유의 나무 다듬는 솜씨에 김병만은 "나무 잘라봤느냐. 시골에서 살았냐"며 관심과 칭창을 쏟아냈고, 온유는 "도끼질 몇 번 해봤는데 적성에 잘 맞는다"라며 듬직한 면모를 과시했다.

온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큰집이 시골이었고 어릴 때 시골에서 농사지으면 가서 모판 나르고 모 심고 그래서 장작도 패는 법을 안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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