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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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18세 김재원 '초혼' 장윤정 목소리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4.04.04 23:45 / 기사수정 2014.04.04 23:45

임수연 기자
사진 = 트로트엑스 김재원 ⓒ Mnet
사진 = 트로트엑스 김재원 ⓒ Mnet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엑스' 18살 김재원이 장윤정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18살의 고등학생 김재원양이 등장했다.

이날 김재원양은 "트로트도 한 장르인데 방송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다.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서 블라인드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재원양은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고, 그녀는 간드러진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그녀는 장윤정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현빈은 "이무대가 열렸을 때 한번 더 놀랬다. 정말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뭘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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