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구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구라가 불한증막에서 첫 번째로 탈출했다.
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원, 김구라 그리고 이하늬는 이금춘 엄마와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본격적인 찜질을 위해 불한증막에 들어가기로 한 가족들은 계속해서 수건을 쓰라고 권하는 직원의 모습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김구라는 "뭐 얼마나 뜨겁길래 그러냐"며 여유만만해 했다.
불한증막 안에 들어간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열기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특히 김구라는 얼마 견디지 못하고 한증막 문을 박차고 나갔다.
이 모습에 엄마는 "제일 큰아들이 나간거지?"라며 물었고, 김재원은 "인내심이 없어서 그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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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