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휘재 쌍둥이 시구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시구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방송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군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장에 등장한 이휘재는 양팔에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서언이를 품에 안고 서준이는 등에 업은 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섰다. 이휘재는 두 아이를 안고 업고 있는 상황에서도 멋진 투구를 보여줘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휘재의 쌍둥이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언이 서준이 너무 귀엽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언이 서준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휘재 쌍둥이 시구, 진정한 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거야말로 이색 시구",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힘들었겠다", "이휘재, 쌍둥이 안고도 날렵하더라", "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준 서언이 볼 만지고 싶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언젠가 저기에서 쌍둥이들이 시구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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