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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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후속, 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출연' 9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4.04.03 23:43 / 기사수정 2014.04.03 23:43

정혜연 기자
사진 = 골든크로스 포스터 ⓒ 팬엔터테인먼트
사진 = 골든크로스 포스터 ⓒ 팬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골든크로스'에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아버지 신영출(최재성)과 김옥련(진세연)을 죽인 원수 설두성을 처단하고 동생 신청아(김세정)와 상봉하는 내용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날 2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감격시대' 후속으로는 김강우와 이시영이 출연하는 '골든크로스'가 방송된다. '골든크로스'는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와 '힘내요 미스터김!'의 홍석구 PD가 만난 작품이다.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골든크로스'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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