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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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강우 "동서 기성용, 애교많은 사위"

기사입력 2014.04.03 23:39 / 기사수정 2014.04.03 23:39

사진='해피투게더' 김강우 ⓒ KBS 방송화면
사진='해피투게더' 김강우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강우가 동서이자 축구선수인 기성용이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출연해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강우는 동서지간인 기성용과 친한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제 한 4번 정도 봤다"며 멋쩍어 했다.

김강우는 심지어 "저는 그냥 팬이다. 공에다가 사인 받고 싶다"고 기성용이 동서임에도 일반 팬과 다르지 않음을 고백했다.

이어 MC들이 "기성용이 애교가 많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어보자 "그렇다. 애교가 많은 편이다. 반면에 저는 무뚝뚝한 편이다"라며 기성용과 성향이 다르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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