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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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하선, 최원영 출금 거래 내역 봤다 '위험 직감'

기사입력 2014.04.03 22:40 / 기사수정 2014.04.03 22:40

임수연 기자
사진= 박하선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박하선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하선이 최원영의 비밀 장부를 봤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김도진(최원영)의 컴퓨터에 있는 재무 파일을 보게 됐다.

이날 윤보원은 김도진의 컴퓨터에서 재무와 관련된 파일을 발견했고, 이를 USB에 옮기려다가 실패하자 파일을 열어 봤다.

윤보원은 자신이 열어본 파일이 김도진의 통장 내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윤보원은 황급히 이를 종이에 옮겨 적었다.

이후 윤보원은 한태경(박유천)에게 "경제 협력 회담이 있었던 날짜에 어디론가 돈을 보낸 내역이 있다. 1억불을 송금 했다. 은행은 중국 쪽이다"라고 쪽지를 건넸고, 한태경은 그 은행이 과거 아버지가 돈을 송금했던 은행과 동일한 곳임을 직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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