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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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최원영과 함께 있는 소이현에게 '폭풍 분노'

기사입력 2014.04.03 22:32 / 기사수정 2014.04.03 22:32

임수연 기자
사진= 소이현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 소이현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소이현에게 분노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김도진(최원영)과 함께 있는 이차영(소이현)을 발견했다.

이날 한태경은 이차영에게 "니가 왜. 네가 도대체 여기 왜 있는 건데!"라고 소리쳤고, 김도진은 "내 손님한테 볼일이 있는 거냐. 이차영 경호관은 내게 할 말이 있어서 온거라고 했다. 같이 들어도 괜찮다"라고 제안했다.

이후 세 사람은 김도진의 사무실로 자리를 옮겼고, 김도진은 "한태경 경호관, 이차영 경호관 같은 경호실에 있으니 꽤 친하겠다. 경호실 동료들은 자기 목숨을 맡길 만큼 서로를 신뢰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게 정말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태경은 "무조건 믿어서도 안된다. 경호관은 가장 좋은 암살자가 될 수도 있다"라며 숨어 있는 윤보원을 빼내기 위해 김도진을 위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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