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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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런던통신] 엠마 왓슨의 완벽한 몸매, 비결은 보정 속옷?

기사입력 2014.04.03 17:24

김덕중 기자
영화 '노아'에 출연했던 엠마 왓슨이 시사회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엠마 왓슨이 이날 보정 속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 ⓒ 데일리텔레그래프
영화 '노아'에 출연했던 엠마 왓슨이 시사회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엠마 왓슨이 이날 보정 속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 ⓒ 데일리텔레그래프


[엑스포츠뉴스=런던(영국), 양지연 통신원] 지난 1일(한국시각) 런던 레스터스퀘어의 오데온 극장에서 영화 ‘노아’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착용한  엠마 왓슨의 하얀 드레스가 영국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쪽이 깊게 패인 실크 드레스를 입은 엠마 왓슨의 허벅지 사이로 얇은 보정 속옷이 포착됐기 때문.

엠마 왓슨이 착용한 이브닝 드레스는 '랄프로렌' 제품이었다. 또 엠마 왓슨은 금으로 된 귀걸이와 반지 등을 이용해 눈부신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엠마 왓슨은 영화 '블랙 스완'으로 유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이번 영화 ‘노아’ 홍보로 영국 현지에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국 언론은 엠마 왓슨이 노아의 ‘일라’역으로 인해 과거 영화 '해리 포터'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평하고 있다.

헐리웃 대작 영화 '노아'는 현재 국내 예매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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