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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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by 컷] 백옥 같은 피부 자랑하던 '엔젤아이즈' 구혜선

기사입력 2014.04.03 16:33

김영진 기자
사진 = 박신우 PD,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승리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사진 = 박신우 PD,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승리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3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빅뱅 승리가 참석했다. '엔젤아이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5년 만에 윤지련 작가와 구혜선이 다시 만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119 응급구조사 '윤수완' 역을 맡은 구혜선은 이날 누드 톤의 원피스로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저 오늘 예쁜가요?" 흘러내리는 머리를 청순하게 넘기는 구혜선.



응급외과의 '박동주(딜런 박)' 역을 맡은 이상윤은 모델 같은 큰 기럭지를 자랑했다. 보조개가 매력적인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현장에 훈훈함을 더 했다.



"저희 둘은 첫 사랑이예요~" 구혜선과 이상윤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극중 현재 윤수완과 연인 사이인 '강지운' 역을 맡은 김지석은 과감하고 터프하게 구혜선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남남 케미도 좋죠?" '엔젤아이즈'를 통해 첫 정극에 도전하는 빅뱅의 승리와 공형진이 사이 좋게 '브이'를 그렸다.



수완의 아버지이자 세영병원 병원장 '윤재범' 역을 맡은 정진영은 제작발표회가 진행 되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삼각관계 기대해주세요~"

'엔젤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오는 5일 밤 9시45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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