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장현성 극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현성이 최근 '루시'에 출연한 최민식을 극찬했다.
장현성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할리우드 영화 '루시'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최민식을 언급했다.
이날 장현성은 최민식에 대해 "정말 대체 불가능한 배우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한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DJ 공형진 역시 "최민식 형님은 건강하게 잘 늙었으면 좋겠다. 요즘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많이 달라지셨다고 한다. 많이 늙으셨다. 원체 좋은 형님이라 그런 말이 들리면 안타깝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할리우드 스튜디오 유니버설은 지난 2일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예고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특히 영화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은 마약 조직의 보스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식은 특히 극중 스칼렛 요한슨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인물로,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펼칠 연기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현성은 지난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최민식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루시' 최민식, 스칼렛요한슨, 장현성 ⓒ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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