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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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구혜선 "'꽃남' 작가 믿는다… 좋은 작품 될 것"

기사입력 2014.04.03 14:43 / 기사수정 2014.04.03 14:4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2년 만에 안방 극장을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빅뱅 승리가 참석했다.

이날 '윤수완' 역을 맡은 구혜선은 "2년 만에 하는 작품이라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고 시작을 했다"고 입을 열였다.

구혜선은 "생일이 11월9일 소방의 날인데 소방대원 역할을 해서 신기했다"며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작가님도 좋아하고 믿고 있어서 작품이 잘 나올 것 같다. 많이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윤지련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 펼치는 아프지만 맑고 깨끗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오는 5일 밤 9시45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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