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팀 '해피투게더' 출연…4人4色 반전매력 뽐낸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최근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김강우와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달 29일 진행된 녹화에서 주연배우 4인방은 '배우의 이미지'를 망각한 채 '방송용'과 '비방송용'을 넘나드는 토크로 녹화장을 포복절도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최근 근황과 '골든크로스' 촬영 분위기 등을 전하며 녹화 내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야간매점 재수생'인 한은정이 야심작 '두부야 고마워, 잠에서 깻쌈'을 선보이는 눈물겨운 메뉴 등극 도전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본 방송에서는 '국민형부' 김강우, '엉뚱발랄' 이시영, '훈남미소' 엄기준, '반전허당' 한은정이 4인4색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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