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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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멤버들, 촬영 없는 날에도 주행 연습"

기사입력 2014.04.02 11:35 / 기사수정 2014.04.02 11: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두 번 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실기 교육과 실전 주행을 이수하고 카레이싱에 입문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레이싱 전쟁이 담긴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출전권을 얻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다.

첫 주행부터 타고난 드라이빙 실력을 보이며 자타공인 에이스로 떠오른 유재석과 전직 매니저 출신다운 능숙하고 안정적인 주행으로 상위권 멤버로 자리 잡은 정준하의 흥미진진한 1위 쟁탈전이 그려진다.

치열한 신경전을 보인 중위권 그룹의 기록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독보적인 실력으로 멤버들의 경계를 받았던 유재석이 선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의욕만큼 나오지 않는 기록에 자극받아 주행 연습에 열을 올렸던 박명수가 기록 단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촬영 날 외에도 수시로 서킷을 찾아 주행 연습을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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