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패치, 롤 urf모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새로운 패치, U.R.F(Ultra Rapid Fire) 모드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적용한 두 프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롤의 한국 배급을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1일 "오늘부터 8일 오후 3시 59분까지 다음 프리시즌에서 적용될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인 U.R.F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U.R.F 모드에 관해 게임 시작부터 모든 챔피언 스킬, 사용 아이템, 소환사 주문에 대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80%가 적용되며 모든 마나 및 기력 소모가 삭제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템과 스킬에 의한 원거리 챔피언의 공격 속도 증가량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롤 프로팀 나진 블랙소드와 CJ 블레이즈의 U.R.F 모드 경기가 펼쳐진다. 해당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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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롤 ⓒ 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