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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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네모' 여운혁 CP "'썰전'과 다루는 분야 다르다"

기사입력 2014.04.01 15:0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뜨거운 네모' 여운혁 CP가 '썰전'과의 비교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JTBC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여운혁 CP, 안인배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여운혁 CP는 JTBC의 유명 토크쇼인 '썰전'과의 비교에 "'썰전' 하고는 다루는 분야가 다를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여 CP는 "'뜨거운 감자'에서는 아주 작은 변화, 생활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것들, 부딪힐 수 있는 문제와 변화에 대해서 다룰 것이기 때문에 '썰전'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 CP는 '뜨거운 감자'에 대해 "사회 전반 곳곳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가 어떤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핫한 이슈를 찾아다닐 예정이고,  그래서 발전 가능성이 많은 프로그램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첫 종편행으로 선택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여운혁 CP, 이경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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