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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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반전, 정겨운 증거 인멸 '용의 선상 올랐다'

기사입력 2014.04.01 14:26 / 기사수정 2014.04.01 14:26



▲ 신의 선물 반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반전이 공개되며 현우진이 용의 선상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9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첫사랑이자 경찰인 현우진(정겨운)이 한샛별(김유빈) 유괴사건 용의 선상에 오르는 반전이 공개됐다.

이날 기동찬(조승우)은 범인에게 납치된 김수현을 구하기 위해 철거촌에서 범인과 직접적으로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기동찬은 경찰 수사를 맡은 현우진에게 범인의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증거를 남겨뒀다며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현우진은 기동찬의 말대로 철거촌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김수현의 운동화와 장갑 등 증거물을 찾았다.

그러나 현우진은 때마침 전화를 건 김수현에게 "아무 것도 없던데"라며 증거물을 모두 불에 태웠다.

그동안 김수현과 기동찬을 돕는 역할이었던 현우진이 증거인멸을 하며 용의 선상에 오르는 반전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의 선물' 정겨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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