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만우절 장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깜찍한 만우절 장난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는 1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트위터에 "경리의 숨겨둔 기타실력 공개"라는 글과 유튜브 영상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 속 경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집중한 듯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영상을 보기 위해 섬네일 속 플레이 버튼을 눌렀지만 재생이 되지 않았고, 이에 경리는 해당 트윗을 자신의 트위터로 "웃기다. 귀여운 우리 식구들"이라는 멘션과 함께 리트윗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사실 영상이 아닌 사진이었고, 이 모든 게 경리와 소속사 측이 만우절을 맞아 팬들에게 장난을 한 것이다.
한편 경리는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XTM '옴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경리 만우절 장난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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