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류현진의 경기장 밖 모습이 공개됐다.
ESPN의 칼럼리스트 엔리케 로하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에 있는 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엔리케 로하스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류현진은 미국의 한 호텔에서 가방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청바지에 남방 한장만 걸친 소탈한 패션에, 눈에 띄게 날씬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MLB 본토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그러나 8회 마운드에 오른 브라이언 윌슨이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팀이 1-3으로 패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스포츠부 sport@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엔리케 로하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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