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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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양현석 "차승원, YG서 한 번도 못 봤다"

기사입력 2014.03.29 22:05 / 기사수정 2014.03.29 22:05



▲ '연예가중계' 양현석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양현석이 YG의 배우파트는 친동생 담당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온에어 양현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현석은 YG의 배우 영입 얘기가 나오자 "저는 가수 일만 한다. 배우 파트는 제 친동생이 다 일괄한다. 일체 참여를 안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YG로 이적한 차승원에 대해서 "YG로 왔는데 아직까지 얼굴도 한 번 못 뵀다"면서 가수 파트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직접 캐스팅한 연기자는 박한별, 구혜선, 유인나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른 곳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유인나는 자신을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준 양현석을 멋진 남자라고 말하며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양현석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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