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이상 행동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한 꽃할배 4인방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다음날 리스본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에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았다. 리스본의 숙소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
이서진은 알함브라 궁전을 거닐며 리스본 숙소 고민에 빠졌고, 궁전을 거닐던 중 얼굴을 끼워 넣은 뒤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발견했다.
평소 같으면 포토존에 관심도 없었을 그였지만, 너무나 큰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서진은 얼굴을 끼워 넣은 뒤 "웃겨? 웃기냐고"라며 제작진에게 묻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특히 이서진이 얼굴을 끼워 넣은 포토존은 마치 그를 '아랍왕 압둘 서진'으로 보이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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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이서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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