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이필모가 병원으로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8화에서는 교수에게 폭행을 휘두른 일로 정직을 당한 국천수(이필모 분)가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돌아왔다.
이날 국천수는 심지혜(최여진)로부터 폐암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에 있는 의사들 중 그 수술이 가능한 사람이 없어 정직을 당한 국천수에게 연락한 것.
급히 병원으로 간 국천수는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그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의 도움을 받아 숙련된 솜씨로 말끔하게 수술을 끝마쳤다.
이어 수술을 끝내고 나온 국천수를 발견한 안 교수는 "정직 중 아니였나"며 "여기가 자네 개인 병원인 줄 아느냐. 오만 떨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국천수는 이를 가볍게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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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