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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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JJCC(더블제이씨), 감성 래핑+애절 멜로디 '성룡 후예'

기사입력 2014.03.28 18:44 / 기사수정 2014.03.28 18:44



▲ 뮤직뱅크 JJCC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성룡의 아이들' JJCC가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JJCC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열창했다.

이날 JJCC는 트렌디한 수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차분하게 내뱉는 카리스마 래핑과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JJCC는 액션 스타 성룡이 야심차게 키워낸 남성 5인조 그룹으로, 리더 심바(SimBa)를 비롯해 이코(E.co), 에디(Eddy), 산청(San-Cheong)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중국계 호주인 멤버 프린스 맥(Prince Mak)로 구성 되어 있다.

또 JJCC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는 소울리듬이 강조된 미디엄 템포의 힙합스타일 곡으로 이별 후의 아픔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가슴 시린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M, 엠블랙, 소녀시대,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배치기, 임창정, 넬, 팀버, 틴트, 가비엔제이, 쌤(SAM), 태원, 백퍼센트, 윙스, 포커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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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JJCC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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