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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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측, 유재석 영입 관심 "모두가 원하는 방송인"

기사입력 2014.03.28 14:18 / 기사수정 2014.03.28 14:22

김승현 기자


▲ 코엔 유재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매니지먼트사 코엔미디어가 방송인 유재석에 영입 제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코엔미디어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우연히 MBC '무한도전' 촬영장에서 유재석을 만났다. 안부와 함께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거취에 대해 물어봤을 뿐이다"라며 보도 내용이 부풀어 졌음을 알렸다.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SM C&C,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민 MC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금액 등 직접적인 제의는 하지 않았지만, 유재석은 모두가 원하는 방송인이다"라며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코엔미디어는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 지상렬, 박경림 등이 소속돼 있다.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등을 제작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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