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치킨, 8종류 치킨을 4900원에? 착한 치킨 '무한리필' 가게

▲ 팜스치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저렴한 가격의 치킨 무한리필 가게인 '팜스치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 코너에서는 치킨무한리필 가게 '팜스치킨'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팜스치킨'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에 위치한 곳으로 매운양념치킨, 매운간장치킨, 마늘치킨, 순한양념치킨, 불고기양념치킨, 카레 후라이드 치킨, 레몬치킨, 허브 후라이드 치킨 등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팜스치킨'에서는 단돈 4900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한 양과 여러 가지 맛의 치킨을 즐길 수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2000원의 입장료가 적용되고, 포장 가격은 9000원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닭을 사용하며 냉동닭이 아닌 생닭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닭 냄새를 잡기 위한 염지 작업으로 공업용 염지제가 아닌 천연재료 염지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방문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팜스치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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