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졌을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신성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졌던 지난해 2월을 떠올리며 "벌써 그게 1년 1개월 전이다"라고 운을 뗐다.
안재욱은 "당시에는 나도 병명을 몰랐다. 일종의 뇌출혈인데, 쓰러지는 순간 사망할 확률도 있고 깨어나도 혼수상태일 확률이 30% 이상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지금처럼 완쾌될 확률은 얼마나 되냐?"고 묻자, 안재욱은 "7~8% 정도 된다고 들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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