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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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석천 "헨리 첫인상, 태국귀족 같았다"

기사입력 2014.03.27 23:39 / 기사수정 2014.03.27 23: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석천이 헨리의 첫인상이 태국귀족 같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출연해 '허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석천은 헨리와 방콕에서 처음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콕으로 여행을 갔는데 마침 콘서트 차 방콕에 와 있던 슈퍼주니어와 지내는 호텔이 같았다고.

홍석천은 헨리와의 첫만남에 대해 "저는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인 줄 몰랐다. 약간 동남아 느낌이 나서 잘사는 집안 아들이나 태국 귀족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를 아래부터 위로 싹 훑어봤는데 가능성이 있었다. 정말 잘 될 것 같았다. 내가 여자는 몰라도 남자 보는 눈은 정확하다. 놀라운 능력인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홍석천, 헨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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