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트리플 폭풍 '목성에 미키마우스가 산다?' 눈길

▲ 목성 트리플 폭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목성 트리플 폭풍이 발견됐다.

최근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비안 피치는 '목성 트리플 폭풍'이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에는 마치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의 모습이 감겨 있다. 

목성 트리플 폭풍은 미키마우스의 두 귀와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태양계 행성 중 가장 강력한 폭풍이 존재하는 목성에서 발견한 것이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목성 트리플 폭풍 사진 속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이며,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이 고기압권 폭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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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목성 트리플 폭풍 ⓒ 온라인 커뮤니티]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