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4
연예

'신의 선물' 5분 엔딩, 이보영 납치됐다…누리꾼 "반전 기대돼"

기사입력 2014.03.26 16:35 / 기사수정 2014.03.26 16:35



▲ '신의 선물' 5분 엔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에서는 엔딩 장면 5분 동안 김수현(이보영 분)이 납치되는 전개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기동찬(조승우)과 김수현은 범인의 집에 잠입했다. 그러나 범인이 자신들을 속이고 도주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기동찬은 곧장 뒤쫓았고, 김수현에게 경찰 신고를 부탁했다.

김수현은 범인의 집에서 가방 속에 있는 휴대전화를 찾던 중 인기척을 느꼈다. 범인이 도주한 것이 아니라 집에 숨어있었던 것. 그 시각 기동찬은 오토바이를 붙잡고 몸싸움을 벌였지만 팔목에 문신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김수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기동찬의 발아래로 김수현의 휴대전화가 떨어졌고, 차 한 대가 다가왔다. 운전석에 앉은 남성은 트렁크를 가리키며 김수현이 납치됐음을 알린 후 유유히 사라졌다. 범인은 기동찬에게 '금오동 철거촌으로 와'라는 메시지를 남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신의 선물' 5분 엔딩에 많은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다음 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라고", "'신의 선물' 5분 엔딩, 매회 흥미진진한 엔딩 최고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이보영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 "'신의 선물' 5분 엔딩, 다음 주에는 어떤 반전이 일어날까", "'신의 선물' 5분 엔딩, 이러다 조승우 죽는 거 아니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의 선물' 이보영 조승우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