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찍은' 정한비, 누리꾼 "예승이 선생님이었다니"

▲ 이승환, 정한비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환이 언급한 배우 정한비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가수 이승환은 26일 정규 11집 'Fall To Fly-前'을 발표에 앞선 사전 인터뷰에서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로 정한비를 지목했다.

이날 이승환은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는데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선생님으로 나온 분이 예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한비가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과거 화보와 함께 영화 '7번방의 선물'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환이 언급하면 다 뜨던데", "이승환이 지목했으니 정한비 승승장구?", "정한비가 예승이 선생님이었구나", "정한비 청순 단아하니 예쁘다", "오늘부로 정한비 팬할래", "7번방의 선물 보면서 저 사람 예쁘다 했었는데", "정한비가 예승이 담임이었구나", "정한비, 이승환이랑 핑크빛?", "정한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환이 언급한 정한비 ⓒ 영화 '7번방의 선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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