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출연진이 화제다.
26일 SBS '룸메이트' 측은 2NE1의 박봄과 애프터스쿨의 나나, 홍수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엑소 찬열과 송가연은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으나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룸메이트'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에이핑크의 손나은, 서강준, 조세호, 이소라, 박민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룸메이트'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후속작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 톱스타 남녀 10여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흥미진진한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하며 리얼하게 그려낸다. 또한 그 속에서 웃음 뿐 만 아니라 우정 가족애 등 진한 휴머니즘까지 전달한다. 4월20일 첫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봄, 나나, 홍수현, 찬열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